문서 (35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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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장애인에게 테니스 가르쳐 드리고 싶었어요 - 이영애 전 신한대 교수의 시각장애인테니스 지도
- 대한민국 배우와 이름이 같은 이영애 전 신한대학교 교수는 은퇴 후 일거리에 대해 고민을 했다. 연식정구 고등부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단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재학 때 대학 테니스 선수로 활약한 이영애 교수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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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상하이마스터스 올해도 안열린다 ..하반기 ATP 투어 일정 발표
- 코로나바이러스로 올해도 상하이마스터스가 안열린다. 중국과 일본 그리고 동남아시아의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지 않아 남자프로테니스대회 아시아 개최 대회가 줄줄이 취소됐다. 일각에선 아시아 테니스 선수들의 100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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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소강배에서 생긴 일 1 ...아침식사를 보면 성적이 나온다
- 삼복더위에 테니스 경기를 하는 선수들은 가진 에너지를 다 쏟아내며 치열한 승부를 벌인다. 이를 위해 잘 먹는 식단이 꾸려지기 마련이다. 외국 선수들은 매끼 고기를 먹는다며 예전 테니스 선수들은 “고기를 먹어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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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육지속 외딴 섬 - 양구를 세계 스포츠타운으로 만든 한 공무원 양구군 전 문화체육과 김기철 과장
- 미국에서 테니스로 유명한 IMG 아카데미는 플로리다주 올랜도공항에서 200여km거리에 있다. 테니스장이 수십면 있고 실내테니스장, 축구장 등등 체육시설이 있어 어린 선수들이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를 꿈꾸거나 미국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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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양구의 여름한철 테니스가 지킨다 - 주니어 테니스 선수로 북적북적
- 20일 저녁 양구시내 피자집. 코로나로 전국이 저녁시간 모임 제한 조치가 펼쳐지는 가운데 양구의 또래오래 피자집 홀은 텅 비었다. 주인장 내외가 TV를 보면서 한창시간인데도 화덕의 열기와 고소한 피잣내는 전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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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라켓 부수기에서 라켓 기부 선수로 탈바꿈한 조코비치
-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(34·세르비아)는 라켓 부수기로 유명한 선수였다. 하지만 이제는 경기뒤 주니어에게 라켓을 기부하는 선수로 탈바꿈했다. 조코비치는 호주오픈 8강전에서 세계 7위 독일의 알렉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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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코비치 마침내 윔블던 결승 진출 성공
- 그랜드슬램 결승 가는데 패기만 갖고는 어렵다. 조코비치는 단 한번의 브레이크 찬스를 살려 2.3세트를 잡았다. 세계 테니스 1위 조코비치가 패기의 샤포발로프를 이기고 윔블던 결승에 진출했다. 조코비치는 9일(영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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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회 기간중간에 하루 쉬는 윔블던의 여유
- 윔블던은 다른 그랜드슬램과 달리 대회 기간중에 하루를 쉬는 전통이 있다. 2주간 열리는 대회 중간인 일요일에 경기 일정이 없다. 일명 미들 선데이. 혹은 피플스 선데이(People's Sunday)라고 한다. 이날 기자들은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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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치치파스가 프랑스오픈 4강에 간 9가지 이유.. 관전법
- 기술이 이기게 한다. 체력, 체격, 기술 이 세요소는 테니스 경기에서 이기는 데 기본 3요소다.이 가운데 기술이 선수에게 승리의 기쁨을 주고 테니스에서 자유롭게 한다. 프랑스오픈 여자 테니스 8강에 생전 처음 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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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프랑스오픈] 흥미로운 16강전..이탈리아 3인방 VS 페나조
- 마테오 베레테니, 로렌조 무세티,야닉 시너는 2021년 롤랑가로스 테니스대회 16강에 진출한 이탈리아 선수들이다. 권순우를 32강전에서 이겼던 25살 베레티니를 선두로 19살 무세티와 20살 시너는 주니어 시절부터 주...